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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에서 엄청 유명한 알사람은 다 알고 있는 부대찌개 맛집 "이나경 송탄부대찌개" 소개해 드릴게요. 저희는 이날 화요일 오후 2시 22분에 도착했어요. 옆건물에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가기 전까지만 해도 우와 웨이팅 없다! 하고 룰루랄라 안으로 들어갔는데 안에 3팀정도 있었어요. 밖에 웨이팅 의자를 보면 알다시피 여기는 기본 웨이팅 1시간은 한다고 듣고 갔기 때문에.. 이 정도면 웨이팅 선방 아닌가요? 하하 무조건 카운터에 가서 번호표 받으셔야 합니다. 인원수 체크하시고 안내받으면 인원수 대로 부대찌개를 바로 세팅해 주세요. 간혹 안쪽에 일열로 된 창가 마주 보는 2명 테이블이 있는데 잘 안앉으려고 하는 자리 인가 봐요. 여기 먼저 앉으실 분~ 하면서 번호표 상관없이 선착순 모집하고 있는..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애견동반이 가능한 이색적인 한옥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행리단길에서 수많은 카페가 있는데 왜 경안당에 왔느냐! 하면 우리 박라떼(반려견)씨와 같이 다녔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위주로 찾아봤어요. 근데 일반 애견동반 카페는 어디서든 갈수 있잖아요? 근데 수원 행리단길까지 왔는데 일반카페를 가면 뭔가 아쉽잖아요? 그래서 열심히 찾아본 결과 뭔가 행리단길에서 느낄수 있는 한옥느낌 뿜뿜하는 경안당을 픽했습니다.😘 주문은 신발벗고 실내로 들어가서 해야 합니다. 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따뜻한 밀크티 아이스 말차라떼 시켰어요. 뭔가 간식거리가 필요했는데 오우.. 은근 가격이 있더라구요.ㅎㅎ 인절미곶감 7800원 곶감말이 8800원 그래서 그냥 pass~~ 한옥건물 안..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수원에 볼일 있어서 왔다가 수원에 사는 지인도 만나고, 지인의 추천으로 행리단길 구경도 하고 행리단길 맛집중에서도 웨이팅 필수라는 요미우돈교자에 다녀 와봤습니다. 과연 소문대로 맛집 일지!! 자세한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11월 어느날 평일 오후3시50분 점심시간이 지난 애매한 시간에 방문 했어요. 다행이 웨이팅은 없었는데 다찌 테이블 끝과 끝자리 자리밖에 안남았더라구요. 저희는 4명인데 시간이 많지 않아 빨리 먹으려면 선택권이 없었어요.😭 그리고 주문을 한후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데 타이밍 좋게 4인 테이블 자리가 빠지는곳이 생겨 후딱 옮겼습니다. 외관은 일본풍 낭낭한 간판이 반겨 주네요. 앞에는 웨이팅 의자가 있는데 평소에는 웨이팅의자에 앉을곳도 없다는 소..